우리엄마 동네공식 육변기된 썰

별거는 아니고 예전 이주민단지로 불리던 곳에서 엄마가 작은 찻집? 뭐 맥주 양주 커피 써있는 작은술집을 했거등
거의 대부분 손님들이 시화공단에서 일하는 외노자들이라 동네에서 오래 장사했어도 소문나고 그런게 없었는대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엄마가 가게 문여는걸 동네친구가 본거임.
진짜 소문 삽시간에 퍼지고 그랬는대 나만 제일 마지막에 알게됨.
암튼 애들이 대학생이라고 속이고 가게가서 울엄마 따먹고 그랬더라
그러다 수능 끝나고 겨울 방학때 우리학교애들 존나 많이감.
나중에 알았지만 그때 2년동안 돈 존나 벌어서 나 대학고 2학년때 집사서 이사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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