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로만나서 영화관에서 서로 ㅈㅇ 도와준 썰

어찌보면 어플은 운인거같아 즐톡으로 만났는데 거리도가깝고해서
대화로 많이친해진담에 영화관에서 갑자기 툭툭치는거야 사타구니쪽을
대화하면서 얘가 좀 그런 쪽이구나 이런걸 알고있긴했거든
근데 갑자기 그러니까 진짜 너무 꼴리는거야
그래서 나도 슬쩍하니까 별말없어서 계속 서로 만져주다가
얘가 갑자기 오빠 나 17살인데. 괜찬아?
이래서 어.뭐 너가좋다면
안 괜찮다면 그만할께 아니 난 좋아 이래서 끝날때가지 이러고
그날은 그렇게 집에 보내주고 헤어졌다 ㅋㅋ
반응 좋으면 이후 얘기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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