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닮은 유부녀 번호 딴 썰

공돌이라 야간근무 끝나고 집오면서
골목으로 들어오는데
황정음 비슷하게 생긴 유부녀가 (30초반정도 되보이는..) 애새끼손잡고 걸어가고있는거임
딱달라붙는 청바지 입고있었는데
골반라인이랑 보벅지사이가 벌어진게 존나 섹시했음
재빨리 옆에 주차하고
뒤에 쫄랑쫄랑따라감
역시나 지 아들래미 어린이집에 델따주는 길이었더라
델다주고 혼자갈때
뒤에서 후다닥 뛰어가서
"누나 안녕하세요, 맘에 들어서 그러는데 번호좀 찍어주세요"
라고 뻔한 멘트날림
그년이 엄청 웃더니 자기 유부녀라고 방금 애 유치원델따주고
가는길이라고 그러더라
엄청동안이라 유부녀같이 안보였다고
몸매도 그렇고 얼굴도그렇고 누가 유부녀로 보겠어요
라고 걸으면서 립서비스 존나 날려줌ㅋㅋㅋ
그랫더니 눈웃음치면서 고맙다고 번호 찍어줌ㅋㅋㅋㅋ
일단 바로 톡보내면 쫌 그럴거같아서
집와서 샤워하고 딸치고 나왔는데
유부녀 잘못 건드렸다간 칼빵에 고소미 크리 먹을까봐
번호 삭제함
댓글 3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