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처음가본 썰

군대 제대하고 빈둥대던 중
씨발 ㅂㅈ 냄새도 맡고 싶고
TV 에서 한창 부비부비가 유행이었는데
"마! 클럽가서 응디에 귀두좀 비벼보자!" 하고
바로 친구랑 클럽 아다때러감 ㅋ
씨발 막상 오긴 왔는데
클럽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고 공황장애 옴 ;
핸드폰 네비로 존나 헤맴 ㅡㅡ
음? 걷다보니 왠 씨발 발정난 년놈들이
클럽 앞에 줄을 존나 서있는거임
원래 오려 했던것처럼 자연스레 줄에 합류함 ㅋ
(NB?라는 힙합 클럽이었음)
앞 줄에 이렇게 비치는 옷 입은 허벌들 많아서
은근 시간도 잘가고 슬슬 좆이 달아오름
왠지 오늘은 아다를 땔수 있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모텔에서 인증샷도 남겨보는 상상으로 두근두근함
클럽 입구에 들어가 보면
무서운 형님들이 계산을 도와주시더라 ㄷㄷ
우리 차례되서 계산하니깐 이딴 팔찌를 채워줌
뭔가 나도 씨발 클러버가 된거같았음 ㅋㅋ
이 팔찌 차고있으면 클럽 밖에 들락날락 가능함 ㅅㅌㅊ?
드디어 클럽 입성
씨발 년놈들; 자신의 짝짓기 상대를 찾으며
격렬히 몸둥이를 부딪히며 교미댄스를 추고있더라
친구와 나는 서로 어리둥절 ;
어찌할바를 몰라
남자새끼 둘이 마주보고 댄스 추기 시작함
나도 못추지만 친구도 씨발 거의 행위예술 ㅆㅅㅌㅊ
계속해서 존나 마구잡이로 리듬에 몸을 맡김
한 10분 그러고 있었을까?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용기내서 옆에있던
ㅍㅌㅊ ㅂㅈ에게 부비부비를 시도함
(후.. 두근 두근) 은밀하게 스윽~ 다가가 나의 좆을 고년의 엉덩이에 슬쩍 갖다댐
'오? 느낌 ㅅㅌㅊ?'
슬슬 좆이 발기됐고
어라? 요년 거부하는 반응이 없는거 아니겠냐?
그래서 난 조금 더 과감해지기로 했다
깊숙히 고년의 응디 사이로 한껏 딱딱해진
나의 좆을 좌삼삼 우삼삼 비벼대길
10초 쯤 지났을까 ?
이년이 뒤를 슬쩍 돌아봄 ;
내 면상을 보더니 흠칫 놀라더니 친구들 사이로 사라짐 ;
아쉬웠지만 묘한 정복감이 들었고
그 모습을 본 친구가 대단하다는듯
엄지를 치켜세워주더라 ㅋ
자신감을 얻은 나는
이년
저년
가리지 않고
마구잡이로 좆을 여자 응디에 비비고 다님
근대 꼭 씨벌련들이 하나같이 뒤돌아 볼때마다
내 면상 보고 이런 표정 짓는데
자존감 존나 상실됨
친구새끼가 한참 뒤에
약속 장소인 에어콘 근처로 오더니
화장실가서 팬티 벗고 오라더라
이유는 노팬티로 부비면 느낌이 ㅆㅅㅌㅊ 라는거임
솔깃해서 해보고싶었으나
나는 청바지라 귀두 아플까봐 안벗음 >_<
시간지나니깐 씨벌련들 와꾸좀 되는 새끼들이랑
슬슬 섹스하러 사라지더라
주변에 떡각 나오는 새끼들 좆같음
보만튀하고싶었음
더이상 비벼볼 응디도없고
클럽이 남탕이 되자 4시쯤 밖으로 나와버림 ;
이렇게 늦은 시간대가 되면 밖에
꼬추들에게 선택받지 못한 파오후급 메갈년들이
좀비처럼 길거리를 활보한다
와꾸가 ㅍㅌㅊ만 되도
이런 눈빛을 날리니 게이들은 조심해라
결국 친구랑 플스방가서 위닝일레븐 1:1뜨다가
첫차타고 집에와서 상딸치고 잠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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