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여자 트레이너와 ㅅㅅ한 썰 1

문득 어느 날..
몸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헬스장을 다니기로 결심하였다.
후보는 2군데, 한 군데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었는데 예전에 다닌 경력이 있어
시설이 구리다는 것을 알고 꺼려지는 곳이었음.
나머지 한 군데는 조금 멀긴 하였지만 생긴지 얼마 안된 거 같아 방문함.
방문해서 데스크에 들린 순간.. 헉.. !
주인으로 보이는 여자사람(나이 36~7 예상) 비쥬얼이 괜츈한 거임.
거리가 무슨 상관임? 바로 그 헬스장에 등록해서 몸관리와 헬스장 트레이너와 아이컨택 시작함.
거의 맨날 방문하여 이런 저런 얘기도 많이 하고 운동법도 많이 배우고 하며 친해짐.
그리고 마음먹고 저녁 한 번 먹자고 내가 먼저 들이댐.
참고로 이러기까지 등록하고 3개월이 걸림.. ㅋㅋㅋㅋㅋ
그 트레이너도.. 아 ~ 여기서 얘기하지만 트레이너이자 그 헬스장 주인이었음..ㅋㅋㅋㅋ
사실 영세한 동네 헬스장이라 대출 살짝 끼고 헬스장 오픈했다고 함.
그렇게 저녁을 먹으며 폰번호를 알아내고 친해진 어느날..
먼저 맥주 한 잔 콜? 하면서 문자가 옴..ㅋㅋㅋ
나야 당연 콜이지..ㅋㅋㅋㅋ그렇게 근처 스몰비어집 가서 맥주 한 잔 하고 2차로 선술집 가서
꼬치에 소주 몇 잔 기울임 ~
그러고 새벽4시쯤 집에 데려다 주려고 가는 길에.. 인적 드문 골목 같은 대로변에서
내가 먼저 얼굴 들이대봄 ㅋㅋㅋ 사실 나도 어느 정도 취했기에 그런 행동이 가능했던 거 같음.
그랬더니 트레이너가 하는말
" 오늘은 여기까지다?"
여기서 내가 반가웠던 말은 '오늘은' ㅋㅋㅋㅋㅋ 당연히 나도 첫날부터 그렇게 들이댈 생각은 없구 했으니
거기서 키스까지 진행함.
역시..30대 중반 누나들이 스킬이 장난아님. 혀가 왔다 갔다 하는게 아니라 내 영혼까지 빨려들어가는줄
그렇게 키스하다가 근처 인적드문 공원에서 키스를 하며.. 가슴까지 진도를 나간 상태였음..
그때만큼 황홀한 순간이 없었음.
3개월 간 저 누나랑 하고싶다 생각했었는데 그 누나가 지금 내 허벅지 위에
앉아서 나한테 모유를 수유하고 있음.
그렇게 30분여 정도 서로 물빨하는데.. 새벽잠 없으신 노인분들이 파워워킹을 시작한거임.
그래서 그날은 일단 헤어지기로 하고 각자 집에 들어가서 문자했는데..
서로에 대한 키스 스킬 칭찬일색이었음. 그 누나는 그냥 '너 잘하던데?' 이러고..
난 그냥 '누나 혹시 무공배웠냐고, 주화입마 말만 들어봤는데 실제로 당한건 첨이네..' 이러고 걍 노가리깜 ㅋㅋ
(계속)
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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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5.03.27 | 헬스장 여자 트레이너와 키스한 썰 (1) |
2 | 2015.12.02 | 현재글 헬스장 여자 트레이너와 ㅅㅅ한 썰 1 (1) |
3 | 2015.12.03 | 헬스장 여자 트레이너와 ㅅㅅ한 썰 2 (3) |
4 | 2017.04.05 | 헬스장 여자 트레이너랑 눈맞고 쎅수한 썰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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