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오빠랑 영화보다 떡친 썰
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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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6 14:38
내가 존나 편한 오빠가 하나 있음
진짜 이성으로서의 감정이랑 하나도 못느껴봤던 오빠였고 나이차도 한살밖애 안나서 친구같이만 느껴졌던 오빠임.
근데 그저께 우리집이 비어서 놀러왔단말임 밤에
영화를 봤어 우린 존나 편한 사이니까 그냥 아무생각없이 방자전을 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미쳤지
한 이불에 같이 누워서 보는데 처음엔 웃고 넘기다가 떡치는부분 나오니까 점점 분위기가 묘해 지더라 한번도 이런적 없었는데
신음소리가 죽이는거여 힐끗힐끗 서로 쳐다보다가 눈도 마주치곸ㅋㅋㅋㄱ
그오빠는 나 눈마주치면 휙휙 피하는데 그게 그리 귀여울수가 없더랔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한 이불 위에서 아무리 편한 사이라도 남녀 둘이 같이 누워서 떡치는걸 보고있는데 마냥 편하겠음?
ㅅㅂ존나 꼴렸짘ㅋㅋㅋㅋ
난 평소에도 ㅈㅇ많이하는편이라 물이 나왔고 점점 팬티에 젖어가는게 느껴질 정도였음 원래도 물이 많긴 했지만
근디 대박인건 장난치는척하다가 그오빠 ㅈㅈ를 스치듯 만졌는데 존나 섰더랔ㅋㅋㅋㅋㅋ
개꼴렸지 그자리에서 물 폭발함 ㄹㅇ
처음에 오빠 꼴렸냐?이러고 장난치면서 놀렸는데 그오빠 처음엔 하지마라 하다가
갑자기 자기도 남잔데 이런분위기에서 참아지면 그게 이상한거라고 건들지 말라고ㅋㅋㅋㅋㅋ살짝 쫄렸는데 뭔 바람이 불었는지
그오빠랑 하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그래서 싫은데?이러고 ㅈㅈ쪽에 손가져갔더니 오마이갓 ..자세가 확 바뀌더라 그오빠가 나 덮치는 자세로
야 내가 건들지 말랬잖아 이러면서 점점 옷속으로 들어오고 가슴쪽에 손이 오는데 내거 물은 존나 폭발허고 장신 없었음
그냥 그오빠 꼭 끌어안고 참지말라고만 말하고
그오빤 안참았짘ㅋㅋㅋㅋㅌㅌㅌ
나보고 너도 좋아서한거다 이러더니 키르하고 한손은 가슴으로 한손은 내 ㅂㅈ로 가고
난 끌어안던 팔 하나 내려서 ㅈㅈ더 세워주고
ㅋㄹ를 막 ㅂ비벼대고 안에 손가락 하나두개 넓히면서 넣는데 ㅈㄴ자극적인거짘ㅋㅋㅋㅋㅋ
진짜 무슨상황이었는지 뭔 말을 했는지도 기억 제대로 안남 그냥 서로에게 충실했던듯
아마 박기전에 내가 정신없이 그오빠 벗기고 ㅅㄲㅅ했던거같음 아근데 진짜 좀 크더라...
하고나서 다이렉트로 박는데 존나 선수었음 알고보니깤ㅋㅋㅋㅋ지스팟 바로 찾아서 거기만 푹푹찔러넣고
약간 그오빠 취향이 후장쪽인가봄ㅁ 후장 만지면서 움찔대고
그래서 어쨌냐 잠깐 쉴타임에 그오빠 손잡고 손가락 하나 넣었지ㅋㅋㅋㅋ
살짝 아프긴했는데 그오빠가 조금씩 풀어주니까 두개세개 들어가더라 ㄸ은 영화보기전에 쌌었고
아무튼 진ㅉ 성감대란 성감대는 다 농락당했음
막 애태우고 할까말까 ㅇㅈㄹ하는데 내취향이 원래 농락당하고그런건가봐 전나 흥분함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ㅅㅅ존나 하고 우린 그이후에도 놀약속을 잡았다
낼모레 멀티방가기로했는데 존나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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